보통 사무직에 비해 시간이 좀 여유로웠던 남편이 급 바빠지는 바람에 한 3개월정도는 기특이 어린이집 끝나고 대신 봐줄 여유가 없다고 하길래 이제 라미체를 못가게됐다 ㅠㅠ... 효과를 많이 과서 꾸준히 다니고 싶었는데..대신에 요가를 등록함! 필라테스하고 플라잉요가 중에 엄청 고민하다가 둘 다 가능한 곳에 등록했다. 3~4주 간격으로 라미체에 가고, 다녀오면 1주일정도 운동을 못해서 등록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전화위복이라 생각하고 등록 ㅋㅋ 밤 수업이 있어서 기특이 재우고 다녀올 수 있다~플라잉 요가 시작 전에 ㅎㅎ 해먹에 처음 앉아봤는데 생각보다 튼튼하고 편했다. 근데 요가 시작하고는 아주 죽을맛... 끈으로 무게를 지탱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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